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의 시작

블로그를 시작하며

by greenblue__ 2019. 11. 4.

올해 초 교환학생을 시작하며 블로그를 시작했었다.

무엇을 하던 사진도 열심히 찍으려 하고 기록하려고 했는데 막상 블로그에 쓰지는 않았다.

혼자 적어두는 메모와 대중에게 공개하는 글은 달랐기 때문에 생각해야 하는 시간도 많이 들었고

사진 편집이며 정보 검색 등 글 1개를 등록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 버렸다. 

결국 중간에 블로그는 방치 되어졌다.

그리고 여름 새로운 경험의 시작과 함께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려 했지만 노트북도 망가지고 여전히 시간이 많이 들어 포스팅 4개 정도 올리고 그만 둬버렸다.

 

이곳에서 시작은 조금 남다른 다짐으로 가보려기에 이렇게 시작하는 글도 쓰게 되었다.

왜냐하면 이 블로그의 시작은 매번 생각만 하고 그치는 습관과, 매번 시도는 하지만 금방 포기 해버리는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한 출발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공개적으로 나의 포부를 밝히면 좀 더 노력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이렇게 여는 글로 블로그를 시작한다.

앞으로 이 블로그가 더욱 풍성해 지기를 바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써내려가는 모습을 보일 것이다.

2019.11.0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