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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5

아일랜드에서 눈 다래끼 치료하기 : 아일랜드 코크 워킹홀리데이 Day 15 점점 부어오르는 눈 아니 한국에서도 안 걸렸던 눈 다래끼 왜 하필? 여기서? 지금? 호스텔에서 자고 일어나니 눈에 느낌이 이상하다. 거울을 보니 눈 다래끼가 올라 오는 것 같다. 우선 방도가 없어 지켜보기로 했다. 시간이 지나니 더 심해져 인터넷에 찾아보니 눈 다래끼는 피지샘이 막혀서 발생하는 것이라며 따뜻한 수건으로 찜질해서 피지샘을 열어주라고 한다. 수건에 따뜻한 물을 묻혀 찜질을 여러번 해보았지만 나아지지 않아 안연고를 사보기로 한다. 눈다래끼 약은 어디서 사죠? 약국에 stye eye relief를 달라고 보여주거나 eye ointment 나 eye drops solution 을 찾으세요! 어렸을 때 뭔가 눈이 간지럽거나 눈 다래끼가 날 것 같으면 안연고를 발랐기에 여기서 안연고를 구해보고자 했다.. 2020. 4. 22.
아일랜드에서 콘택트렌즈 온라인 구매 하기 오늘은 아일랜드에서 콘택트렌즈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 유럽에 나올 때 계획은 1년만 있다가 다시 한국에 들어갈 계획이라서 렌즈를 1년 치 정도만 들고 왔습니다. 여름에 렌즈세척액이 동나서 렌즈를 안 쓰긴 해서 2월까지 쓸 분량은 있긴 한지만 렌즈 세척액이 생각보다 비싸고 매일 렌즈 관리하기도 귀찮아서 이번에 1회용으로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우선 온라인 대략적인 가격을 알아보고 오프라인 안경집 매장에 갔는데 생각보다 비쌌습니다. 코크 시티 내부에 있는 안경집에 가격 문의를 했을 때 정확한 값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아큐브 오아시스 2주용 한 팩에 30유로 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온라인 가격 21.55유로) 그래서 오프라인 구매를 시도했습니다. 구글에 Ireland co.. 2020. 1. 30.
코크에서 맞는 생일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Day192 24.01.2020/25.01.2020 : 길고 길었던 생일 33시간 넘게 생일 축하받기의 시작 열일 하는 카톡 덕분에, 한국과의 9시간 시차 덕분에 무척 길었던 2020년 생일날. 아일랜드 시간으로 24일 3:00pm, 한국 시간으로 25일 00:00시. 알바 중에 생일 축하 카톡이 오기 시작했다. 마침 손님도 없었고 핸드폰으로 눈길이 갔다. 우선 고등학교 친구들 단톡 방을 시작으로 다른 친구들한테서도 연락이 왔다. 생각 의외로 생일 축하를 많이 받아서 기분이 살짝 업 됐다. 그래서 알바도 즐겁게 마칠 수 있었다. 알바가 끝나고 고등학교 친구들이 생일선물로 준비한 카카오톡 봉투를 받았다. 매 생일마다 2만 원씩 모아서 선물을 사주는데 선물 받기가 애매한 나는 올해도 돈으로 받았다. 작년에 괜히 선물로 .. 2020. 1. 30.
비엔나공항 비자체크 / 더블린 공항 입국심사/ 더블린에서 코크 gobus / 코크 도착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Day1 19.07.2019 비엔나 공항 비자 체크 08:25 비엔나 공항으로 일어나서 준비하고 있는데 친구가 빵을 구워준다. 친절한 친구.. 감동이다. 트램을 놓쳐서 걸어가는데 다음 트램이 지나간다. 살짝 아쉽다. 제일 무거운 가방이랑 가벼운 가방을 친구가 끌어줬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보니 땀을 뻘뻘 흘린다ㅠㅠ 미안하고 고맙다ㅠㅠ 기차가 왔는데 하필 또 옛날 기차라 계단이 있다. 후... 캐리어 세 개 올려주고 친구와 인사했다. 공항에서는 기차에 타고 있던 공항 직원이 도와줬다. 마지막까지 감동받는 비엔나이다. ​10:15 Luada motion 수하물 드랍/비엔나 공항 비자 체크 가방을 맡겼다. 여기서는 아무 문제없었다. 가방은 21,32,8킬로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했다. 그리고서는 .. 2020. 1. 25.
2020년 1월 1일, 새해를 코크에서 맞이하기 & 2020년 목표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Day169 2019.12.31 1시간만 날아가면 그 유명한 새해맞이 런던 불꽃놀이를 볼 수 있지만, 2019년 마지막 날에도 일을 해야하는 운명이라 레스토랑에서 11:50분에 일을 마감할 수 있었다. 왜 오늘 따라 머리가 안 돌아가는지 마감 정산하는데 암산 실수로 10분이 까먹었다.. 결국 거리에서 같이 일하는 친구와 함께 새해를 맞이 했다. 어디서 듣기에 코크에서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한다고 했는데 그냥 Lee강 다리에서 몇몇 사람들끼리 개인적으로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거리에는 사람도 없었고 역시 코크 다웠다. 미리 모여있던 지인들과 함께 술한잔 하고 다른 펍으로 옮겼다. 코크 내 대부분의 펍은 2시면 마감하기에 한잔 하고 열심히 노래를 듣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2020.01.01 -새해에는 떡국을 새해 첫날.. 2020.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