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일랜드7

비엔나공항 비자체크 / 더블린 공항 입국심사/ 더블린에서 코크 gobus / 코크 도착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Day1 19.07.2019 비엔나 공항 비자 체크 08:25 비엔나 공항으로 일어나서 준비하고 있는데 친구가 빵을 구워준다. 친절한 친구.. 감동이다. 트램을 놓쳐서 걸어가는데 다음 트램이 지나간다. 살짝 아쉽다. 제일 무거운 가방이랑 가벼운 가방을 친구가 끌어줬는데 엘리베이터를 타고 보니 땀을 뻘뻘 흘린다ㅠㅠ 미안하고 고맙다ㅠㅠ 기차가 왔는데 하필 또 옛날 기차라 계단이 있다. 후... 캐리어 세 개 올려주고 친구와 인사했다. 공항에서는 기차에 타고 있던 공항 직원이 도와줬다. 마지막까지 감동받는 비엔나이다. ​10:15 Luada motion 수하물 드랍/비엔나 공항 비자 체크 가방을 맡겼다. 여기서는 아무 문제없었다. 가방은 21,32,8킬로 정도 나왔던 것 같다.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했다. 그리고서는 .. 2020. 1. 25.
2020년 1월 1일, 새해를 코크에서 맞이하기 & 2020년 목표 : 아일랜드 워킹홀리데이 Day169 2019.12.31 1시간만 날아가면 그 유명한 새해맞이 런던 불꽃놀이를 볼 수 있지만, 2019년 마지막 날에도 일을 해야하는 운명이라 레스토랑에서 11:50분에 일을 마감할 수 있었다. 왜 오늘 따라 머리가 안 돌아가는지 마감 정산하는데 암산 실수로 10분이 까먹었다.. 결국 거리에서 같이 일하는 친구와 함께 새해를 맞이 했다. 어디서 듣기에 코크에서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한다고 했는데 그냥 Lee강 다리에서 몇몇 사람들끼리 개인적으로 불꽃놀이를 즐기고 있었다. 거리에는 사람도 없었고 역시 코크 다웠다. 미리 모여있던 지인들과 함께 술한잔 하고 다른 펍으로 옮겼다. 코크 내 대부분의 펍은 2시면 마감하기에 한잔 하고 열심히 노래를 듣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2020.01.01 -새해에는 떡국을 새해 첫날.. 2020. 1. 22.